(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봄 시즌을 앞두고 각종 향수 브랜드 할인과 한정판 미니어처 향수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미니어처 향수 '블루밍 무드 룸퍼퓸'을 선물로 증정한다.
블루밍 무드 룸퍼퓸은 스위스 최고급 향료를 사용해 달달한 꽃 향기와 은은한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루는 향수로 방 안에 봄꽃이 만개한 듯한 느낌을 준다.
강남점에서는 4월 말까지 프레데릭 말, 딥티크, 펜할리곤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세르쥬 루텐, 크리드, 르 라보, 바이레도 등 150달러, 35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3만원을 즉시 할인 해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상외로 날씨가 일찍 풀리면서, 유통업계의 봄맞이 프로모션이 분주해지고 있다"며 "특히 봄 쇼핑 구매 리스트로 ‘향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세계면세점이 준비한 다양한 향수 프로모션과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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