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니로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더 뉴 니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2420만원~2993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452만원~367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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