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사혁신처가 오는 4일부터 외부 전문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3월 중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직위는 총 8개로 고위공무원단(국장급) 직위는 외교전략기획관(외교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관세청) 등 2개, 과장급 직위는 세정홍보과장(국세청), 국토해양심판과장(국민권익위원회),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농촌진흥청), 법무감사담당관(여성가족부) 등 6개다.
이중 외교전략기획관(외교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관세청), 세정홍보과장(국세청) 등 6개 직위에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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