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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산업,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3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대주산업[003310]은 2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1.35%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주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주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5% 늘어난 8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8% 늘어난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주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주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1억원(1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대주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8억원, 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주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일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산업에 대해 "시장경쟁 심화에 따른 양축사료 매출 감소, 그리고 동물사료 전용 장항공장 증설이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점을 반영하여 2018년과 2019년 매출액을 각각 2%씩 하향조정하며, 영업이익도 각각 38%, 29% 하향수정한다. 그러나 4Q18부터 다시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연되었던 장항공장도 현재 가동률 상승 중에 있어, 당초 예상했던 애완동물사료 증설효과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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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