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봉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기안84가 CEO로 변신해 그의 수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만화를 연재하던 그는 최근 웹툰 사무실을 개소하고 CEO로 변신했다.
정확한 수익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인기 만화와 더불어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수익에 대해 일각에서는 대기업 임원급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실제로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초임 상무의 연봉은 대략 1억 5천만 원 선에 그친 반면, 인기 작가의 1년 수익은 자그마치 2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그의 한 달 수익은 수천만 원이라는 의견이 나오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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