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공복자들'에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이수진은 51세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 또한 18세 딸 제나와 닮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공복자들' 출연진들은 "자매 같다. 친구 같기도 한데 옷 입은 것도 비슷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6.6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약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방영분에선 이 씨가 자기관리를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거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딸 제나는 엄마를 향해 "인생을 피곤하게 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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