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과도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이시언이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그가 보여준 다소 불성실한 태도가 세간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 참석해 자신의 동료들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과 대상 수상에 실패하자 정색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테이블 위로 꽃을 내팽개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샀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SNS 댓글을 통해 태도 지적을 넘어선 악성 댓글까지 게시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결국 그는 계속된 악성 댓글로 최근 동료들에게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대중들은 "공인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지적은 가능하나 악성 댓글은 근절해야 함이 맞다"라는 반응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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