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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웰메이드 파이낸스, 보험리모델링의 선두 향해 '스타트 업'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현대사회에서 보험은 만약을 대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경기가 악화되면 빠듯한 소득으로 인해 보험료 줄이거나 해지하는 경우가 생긴다. 안타깝지만 손해만 보고 해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자기자신에 맞는 보험 컨설팅을 받지 못해서다.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진환 웰메이드 대표이사(사진)는 "보험도 나이대별로 가입해야하는 시기가 있다"며 "이제는 보험도 평생 컨설팅 받으면서 마치 전문담당 변호사처럼 본인 자신을 지켜줄 곳에 맡겨야 한다"고 역설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모두 합치면 30개가 넘는다. 상품 개수는 해도 수천 개에 달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보험상품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요즘은 숨은보험료찾기로 내가가입한보험을 어플하나로 손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그렇다 한들 일반인들은 어떤 보험이 좋은가,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가, 사후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가에 대해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다.

 

금융감독원에 보험 관련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활동하는 보험설계사들이 많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김진환 대표는 "웰메이드 파이낸스는 본인 가족이 가입하듯이 고객을 상대한다는 것이 강력한 사내지침"이라며 "전문재무설계사들이 단계별 상담프로세스를 원칙으로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는 방문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의 준비하고 싶은 보험 혹은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장단점부터 파악 후 현존하는 모든 보험회사 상품을 고객과 함께 그 자리에서 비교설계 한다는 설명이다.

 

웰메이드 파이낸스는 현재 고객의 재무환경에 맞는 보험료에 맞추어 가성비 위주의 보험설계 솔루션을 제시 후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빠른 보험금 청구 서비스와 평생 사후관리 서비스에 책임을 지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보험상품이 있을시 기존 보험해지후 새롭게 가입시키는 타업체와는 달리 더 좋게 나온 보장내용만 업세일링 하고 있다.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제테크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사회초년생의 월급관리, 맞벌이 신혼부부 월급관리 노후준비. 은퇴자금설계 등 전문 재무상담사들이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김 대표이사는 "웰메이드 파이낸스는 언제나 고개들의 입장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언제든 무료상담이 가능하니 궁금증이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은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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