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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보석 요구' 손승원, 불안장애 고백 이어 배려 부탁도…범퍼 떨어질 정도로 충돌 후 도주하던 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네차례의 음주운전 혐의를 지닌 손승원이 첫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그는 11일 서울의 한 법원에서 열린 공판 자리에 참석,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범행에 대한 사죄의 뜻을 전했지만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의 법률대리인은 "그가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군입대가 불발되었다"고 밝히며 그를 향한 배려를 부탁했다. 이를 이어 손승원 측은 그의 보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건 발발 당시, 그는 타 차량과 충돌한 후 도주를 시도한 바 있기에 다소 뻔뻔한 그의 호소에 세간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건 CCTV 영상 속에는 친부의 차량을 몰다 직진하는 차량과 부딪혀 범퍼가 떨어졌음에도 불구,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내달리는 손 씨의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곧 그를 행인들이 쫓기 시작했고 신호에 걸려 멈춘 그의 차량에 인파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차량에서 내리는 손 씨의 모습까지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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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빚투’에 떠오르는 2人, 계찰과 계포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2018년 상반기에 유명 연예인을 자살로 몰고, 유력한 대권후 보를 은퇴시켰던 이른바 ‘미투’에 이어지난 연말에는 ‘빚투’가 대중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면서 연일 폭로가 이어진 바 있다. 유명연예인을 가족으로 둔 부모 등이 자식의 인기를 빌미로 타인에게 돈을 빌리고는 나몰라라 한다는 피해자의 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을 부모로 둔 유명연예인들은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지만 도의적 책임을 완전히 외면할 수는 없는 신분이기에 대처방법이 곤란한 것도 사실이다. 사실 사회적 인지도를 가진 유명연예인들은 이름, 얼굴 그 자체가 확실한 신분보장이 되는 VIP신용카드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가족 중 한 사람이 유명한 스타라 하면 누구나 솔깃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백그라운드의 신용을 빙자로 반드시 갚겠다는 금전 부탁은 어느 누구든 쉽게 끌려 들어가 지 않을 수 없다. 속으로는 음험한 기만을 감춘 채 겉으로는 최고의 신용을 가장한다면 누구나 말려들기 십상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빈번하게, 또 가장 필요하면서도 인간관계에 고통과 시련을 주는 법률행위가 바로 금전 대차행위이다. 더불어 인간 사회의 도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