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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2017년 매출액 7조 1104억원과 영업이익 23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J대한통운 연간 실적 추이
CJ대한통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2억원으로 2016년 228억원보다 114억원(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CJ대한통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1억원, 228억원, 34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CJ대한통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4일 이한준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2019년은 택배 단가 상승의 원년. 이로 인한 택배 부문 이익증가와 DSC M&A 온기 반영효과로 영업이익이 YoY 34% 증가할 전망.단 이미 높아져 있는 valuation에 단가 인상 기대감은 기반영. 2019년 크게 개선된 지배순익 기준으로 PER은 45x에 달함. 기타손실의 대부분이 영업과 관련있는 현금성 지출이며경상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EBITDA 배수보다는 순이익에 집중해야 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0원, 투자의견 'HOLD'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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