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9일 인천본부세관 여직원회에서 실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이날 관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시경 관세행정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소외계층에게 연탄과 쌀을, 관내 저소득장애인 12가구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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