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세무서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장종환 대전서장과 직원들은 지난 28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과 ‘대전나자렛’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대전서 전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장 서장은 “시설직원과 장애인분들 표정이 모두 밝아 보여 기분이 좋아진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의 표정이 모두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서는 오는 2월 1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 40여명과 함께 문창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설맞이 장보기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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