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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오렌지라이프 인수, 리딩그룹 위상 확고히 다져”

임직원에 메시지, "그룹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당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오렌지라이프 인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우량한 재무건전성과 영업력을 갖춘 오렌지라이프의 합류로 신한금융은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더 높아진 시선으로 창조적 실행력을 높여 더 높이 창조하는 신한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신한금융은 금융위로부터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신청을 승인받았다. 오렌지라이프는 내달 초 신한금융의 14번째 공식 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그룹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으며 인구 고령화 등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조 회장은 “신한의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실행에 옮길 계획”이라며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의 한 가족으로 그룹 내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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