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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4% 늘어난 1조 11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0.8% 늘어난 9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7.6%(783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1억원으로 2016년 121억원보다 120억원(9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2%를 기록했다.
서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2억원, 121억원, 24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서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4억원(QoQ 8%, YoY 51%)으로 시장 컨센서스(263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기 둔화 등 IT 거시 환경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1) LED가 글로벌 경기 상황과 별도로 침투율이 상승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고, 2) 동사의 제품 경쟁력과 수익 창출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Maintain)'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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