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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 오픈…1인실 월 71만원부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강남 오피스 공실률 증가에 따라 이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이 이목을 끌고 있다.

 

종합부동산회사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2일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 1호점을 오픈하고 10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자산개발이 첫 선을 보인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은 강남N타워 7~9층, 각 층 전용면적은 940㎡ 규모다. 이날 1인실부터 63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였다.

 

워크플렉스 역삼은 크게 개인전용 별도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와 오픈공간에 자유롭게 데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핫데스크’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오피스를 선택한 고객은 1인실부터 63인실 중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임대료를 지불하면 프라이빗 오피스와 핫데스크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별도로 핫데스크만 선택도 가능하지만 최대 신청 인원이 85명으로 제한됐다.

 

프라이빗 오피스 1인실 기준 월 71만원(부가세별도 기준)이다. 63인실 등은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의실과 샤워실, 주차장 등이 제공된다. 26층 야외정원은 입주기업의 행사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월단위 계약이 가능하고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까지는 상주하는 매니저도 있어 건물에 대한 문의나 롯데그룹 70여개 계열사와 연결시켜주는 다리 역할도 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은 2030년까지 워크플렉스 50개를 전국과 해외로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각각 10만평과 20만평 개발 중인 사업과 연결시켜 진출시킬 계획이다.

 

조양묵 롯데자산개발 팀장은 “도심 속 원활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에서 기업들이 들어와 롯데그룹과 같이 상생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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