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새해를 맞아 4일 간부들과 함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하신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에 국민에게 봉사하는 세관이 되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양 세관장은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에 세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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