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김범수, 폭소 유발 '10시 10분' 별명 이은 또 다른 별명은? "백대 맞은 이병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자신을 디스하는 별명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 화제다.

 

김범수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김범수는 '아는 형님'에 입학하기 전 신청서에 별명을 적어 냈다.

 

이수근은 '무장공비'에 이은 '10시 10분'이라는 별명에 대해 물었고, 김범수는 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생긴 별명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감정 변화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눈꼬리로 인해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또다시 폭소를 안겼다.

 

외모를 디스하는 듯한 이 별명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도 김범수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 외에도 김범수의 별명은 '백대 맞은 이병헌' 등 다양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