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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블랑 아기물티슈, 신세계 백화점·갤러리아 명품관 공식 입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앙블랑이 자사세품 ‘킵(KEEP) 기저귀’와 물티슈가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공식 입점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아용품 구매시 제품력을 꼼꼼히 따지는 엄마들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로 신뢰를 얻고 있는 앙블랑의 '킵기저귀'는 친환경 순면패드, 팬티형, 밴드형 모두 100% 국내 생산 제작된 프리미엄 기저귀로 차별화된 부드러움과 흡수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앙블랑의 자체 아기 피부과학연구소의 최첨단 기술력과 아이 안전을 위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담아 얇은 초슬림형에도 뭉침없는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에어홀이 들어간 친환경 순면감촉 패드는 뛰어난 통기성을 장착해 발진과 샘이 없는 안심기저귀로도 추천받고 있다.

 

입점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총 5곳, 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으로 고객들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백화점에서도 앙블랑 기저귀를 구매할 수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구매 폭을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위한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앙블랑은 입점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오는 12일까지 입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함께 대국민 프로젝트 앙블랑 클로스를 진행하고 있는 앙블랑은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방식의 ‘점자’를 새겨 시각 장애 고객에 대한 배려를 담아내는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고객 서비스로 국내 유아용품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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