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월)

  • 흐림동두천 -2.8℃
  • 맑음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0.6℃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3.8℃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0.1℃
  • 흐림제주 8.4℃
  • 구름조금강화 -2.4℃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계속 떨어지는 서울 집값…913대책 효과 나타나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집값 하락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2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다.

 

수도권의 경우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별로는 하락폭이 커지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9.13 대책에 따른 대출규제와 세제개편 부담,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하락폭 확대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0.01% 소폭 상승한 반면 강남 11개구는 0.05% 하락했다.

 

특히 강남4구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강남구가 –0.12%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송파구(-0.11%)와 서초구(0.08%), 강동구(-0.08%)가 각각 하락했다.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보인 10개구는 종로·성동·동대문·은평·마포·강서 등이다. 종로구와 동대문구는 작년 8월 이후 1년3개월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집값이 오른 7개구는 중(0.05%)·강북(0.05%)·노원(0.04%)·중랑(0.03%)·광진구(0.02%) 등이다. 중구는 직주근접 수요가, 강북구는 경전철 등 개발 호재가 소폭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5대 광역시는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0.01%)으로 전환했고, 8개도(-0.10%→-0.11%)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 보면 대전(0.14%), 대구(0.10%), 인천(0.09%), 전남(0.07%) 등은 가격이 오른 반면 울산(-0.31%), 강원(-0.24%), 경남(-0.16%), 충북(-0.14%), 경북(-0.13%), 부산(-0.09%), 세종(-0.08%) 등은 하락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매매시장 위축에 따른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과 학군수요 등으로 일부 지역은 상승했다”라며 “전반적으로 전세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4주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시론]부동산시장의 안정화와 부동산세제
(조세금융신문=홍기용 인천대 경영대학장)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지금까지 꾸준히 올라만 갔다. 추세적으로 내려간 적은 없다. 물가수준 등 여러 요인에 의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동산 중에서 특히 주택의 가격이 서울 및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폭등하였다. 이러니 국민들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주택보유자입장에서나 무주택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택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재이지만, 아직도 무주택비율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가격의 폭등은 무주택자를 더욱 힘들게 하여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정부는 강력한 대책을 수시로 내놓고 있다. 부동산가격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경제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서울 및 특정지역의 주택은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늘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돈이 많이 생기면 좋은 지역에서 살기 바란다. 이에 반해 여러 사정상 경제형편이 어려워지는 사람은 가능하면 좋은 지역을 떠나기 주저한다. 따라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거 인기있는 특정지역의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세금
[저자와의 만남] 이중장 세무사, '부동산 임대업·매매업 및 주택신축판매업의 세무 실무 ' 출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동산 임대업과 관련한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종부세, 재산세, 취득세까지 다룬 범(凡)부동산 서적이 출간됐다. '부동산 임대업·매매업 및 주택신축판매업의 세무 실무‘가 그 주인공. 부동산 세금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와 세금제도를 낱낱이 파헤친 종합 서적은 사실상 국내에서 처음이다. 저자 이중장 세무사는 세무 업무를 하면서 정보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고 실무자를 위한 업무 지침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특히 실용적이며 범용적인 양도세, 상속·증여세, 취득세 등은 수험 공부에는 비중이 다소 적은 편이지만 실무에서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이 책은 2014년 초판, 2016년 개정판 이후 2년만에 출간됐다. 초판 및 개정판은 큰 호응을 얻었고 독자로부터 많은 문의도 이어졌다. 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며 개정증보3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29일 책이 출간한 뒤 다망한 와중에 조세금융신문 본사에서 만난 이중장 세무사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1500페이지에 달하는 무거운 책을 든 그의 얼굴에선 자긍심이 느껴졌다. “양도소득과 사업소득을 잘못 구분해 과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