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에 출생한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제 5종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수험생 고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수험생 고객들이 12월 12일까지 ▲V40 ThinQ ▲iPhone XS ▲Galaxy Note9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U+ 비디오포털, U+ 아이돌 라이브 등 1020 세대에 유용한 미디어 서비스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어 그동안 학업에 열중하며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소비에 목말랐던 수험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피처폰이나 데이터 사용이 제한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수험생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교체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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