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6 (토)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문화

[신간]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_박인목 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세무법인 정담 박인목 대표세무사의 첫 번째 에세이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가 출간됐다.

 

이 책은 박인목 세무사의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 공직자 생활을 거쳐 정년퇴직 후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담아낸 이야기에는 저자를 성공한 공직자로 이끈 ‘대쪽 같은 원칙주의자’의 모습이 여실히 나타난다.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고 그 가치에 대해 다짐하는 모습은 반듯하고 교훈적이기까지 하다.

 

고향 이야기, 성장 과정과 함께 그려낸 주변인물에 대한 묘사는 과거와 현재를 횡단하며 삶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아준다. 마음의 고향을 찾아 길을 떠나고 싶다면 박 세무사의 소소한 이야기로 휴식을 취해보자. 

 

저자 박인목 세무사는 경남 고성에서 육남매의 셋째로 태어났다. 부친의 암 투병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한 해 휴학을 하기도 했다. 공직생활 38년 동안 모범공무원의 길을 걸으려 애썼고, 주경야독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친 뒤 환갑을 넘은 나이에는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세무법인 정담의 대표세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가천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또 하나의 경계를 넘었다. 2017년 현대수필에 ‘마지막 여행’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한 것이다. 아직은 섬마섬마 발걸음이지만 그의 갈 길은 멀다. 그윽한 삶의 향기를 글로 옮기는 것이 그의 꿈이다.

 

박 세무사는 2017년 9월 계간지 <현대수필>에 ‘마지막 여행’을 투고해 신인상을 수상하고 정식 수필가로 등단했다.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는 조세금융신문 서적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 서점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지식품앗이/박인목/288p)

관련기사







배너


배너




[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