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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비행기서 난동' 30대 미국 교포, 고성 지르며 안면부 스스로 가격하기도 "승객들 좌불안석"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행기에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대한항공 측은 8일 "지난 5일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30대 미국 교포 ㄱ씨가 난동을 부렸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ㄱ씨는 비행기가 출발하자 고성을 지르는가 하면 본인의 머리를 스스로 가격하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가했다.

 

이에 그와 함께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불안에 떤 채 몸을 실어야 했다고.

 

또한 그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물건을 비행기 창문으로 던져 기물을 파손시키기도 했다.

 

경찰 측은 "ㄱ씨를 두고 약물 복용 여부 등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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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여도지죄(餘桃之罪)와 여도담군(餘桃啗君)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뜨겁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던 황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우리는 기억한다.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위나라 왕 영공에게 바쳤던 그 맛이 그러했을까. 예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에 미자하가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왕의 총애를 받던 그는 어느 날 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허락도 없이 왕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죄를 물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왕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벌을 당한다는 것도 잊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를 칭찬했다. 그 후 어느 날 미자하가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먹다 남은 것을 왕에게 드렸다. 왕은 맛있는 것을 다 먹지 않고 자기에게 줬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나이가 들자 미자하의 외모도 점점 빛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왕의 총애도 점점 옅어졌다. 어느 날 미자하가 사소한 죄를 짓게 되자 왕은 “저놈이 예전에 내 허락도 없이 수레를 타고, 제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다”며 벌을 내렸다. 법
[인터뷰]산재보상4대보험의 강자, 백정숙 노무법인 이산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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