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새론과 그녀의 모친이 연일 화제다.
8일 대학 입학 소식을 알린 김새론. 이에 그녀의 남달랐던 성장 환경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일찍부터 연예계에 뛰어든 그녀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홈스쿨링을 자처했고, 그녀의 모친은 그런 딸의 꿈을 키워줬다.
이에 그녀는 tvN '달팽이호텔'서 "내 의사가 확고했기에 이해해주셨다"라며 "어릴 때 일하느라 쫓아다니며 챙겨주셨다. 엄마의 인생도 있는데..."라며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주변의 감동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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