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도산업건설이 동탄, 세교신도시 상업지구 내 시행중인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이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전용면적 25㎡~79㎡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증가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췄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504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역과 사업지간의 거리가 17m밖에 되지 않는 초역세권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은 논스톱으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고 현재 공사중인 필봉터널까지 완성되면 동탄신도시까지 5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을 활용해 전국 어느 지역이든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도보 1분 이내에 홈플러스와 매년 500만명이 찾는 물향기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어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요즘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점이 특히 주목할만 하다.
우선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오산가장산업단지, 화성, 평택 디지털산업단지는 물론 동탄, 세교, 평택고덕신도시권과 산업단지까지 합치면 배후수요는 약 4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높은 층고를 이용 더블복층(일부실 제외)을 완성시켜 새로이 바뀌는 요즘 주거트렌드 문화를 반영했으며, 사업지 앞 넓은 공개공지를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및 지상1층에 위치할 총 25실 약 80m 길이의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지역내 랜드마크 상권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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