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 릴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릴 1.0’ 제품을 반납하면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230개소와 ‘릴 미니멀리움’에서 할인된 가격인 5만 5천원에 ‘릴 플러스’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또 11월 한 달 간 ‘릴 미니멀리움’과 ‘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50명에 한정해 기기 클리닝서비스와 클리닝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기 반납장소와 구매 가능한 매장은 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을 구매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수도권 지역외에 지방의 소비자를 위해서도 보상판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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