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과거 조상들은 피부, 치아, 손 등 세가지가 흰 ‘삼백’을 미의 기준으로 삼았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선호했다.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동안의 요건 중 하나로 ‘하얀 피부’를 꼽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얼굴 피부 하얘지는 법으로 수분 관리를 꼽는다. 수분은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수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 보습도 중요하다. 18~22도의 온도와 6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평소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의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제품을 활용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충전해 주는 것이 좋다.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C는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의 하루 적정량은 250mg으로 음식으로 비타민C 적정량 섭취가 힘들다면 비타민C 영양제를 챙겨먹으면 된다.
하얀 피부와 함께 깨끗한 피부톤을 고르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트러블로 인해 얼룩덜룩하거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미백크림이나 미백기능성 화장품 등의 화이트닝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피부 미백은 물론 수분과 보습까지 잡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하얀 피부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마스크팩 전문브랜드 MONSUN이 선보이는 ‘MONSUN 브라이트닝 10-SET’(사진)은 1일 1팩 실천용 세트로 매일 다른 피부상태에 따라 밀착관리가 가능한 구성이다.
레몬추출물을 함유해 거친 피부결을 관리해주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며, 한 장당 25ml 에센스를 함유해 쉽게 마르지 않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로하스 인증 받은 100% 순면 시트로 제조 시 첨가제, 유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쿨링 효과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악건성 피부나 유난히 얼굴이 건조할 때 마스크팩 부착 후 추가로 수분크림이나 슬리핑 팩을 덧발라주면 더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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