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기준원이 내달 14일 오전 10시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자본특성이 있는 금융상품’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채와 자본 특성을 갖춘 신종금융상품의 분류, 표시, 공시와 관련된 쟁점을 다룬다.
주제발표는 한원희 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이 맡으며, 패널로는 김진태 우리은행 차장, 송성원 KIS채권평가 이사, 한상현 삼정회계 이사, 홍윤기 삼일회계 파트너 등이 참석한다.
한편,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자본특성이 있는 금융상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부채와 자본의 분류 등을 담은 토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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