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본격적인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가구의 사양과 퀄리티를 꼼꼼히 따져보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많은 가구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신중하게 고르는 것은 침대다. 침대는 수면의 질은 물론 건강과도 직결되는 가구이기도 하지만 얼마전 수입산 라돈 라텍스 이슈로 인해 안전한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국내생산 천연 라텍스 ‘델라텍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력을 갖춘 라텍스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연 고무나무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델라텍스’는 국내 기술력으로 직접 생산을 하여 약 92%~96%에 달하는 높은 천연 함유량을 자랑한다. 라텍스를 잘라서 생산하는 것이 아닌 통으로 찍어내는 제작 방식으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 안전관리 기준법이 없는 라텍스 매트리스에 유럽의 안전관리기준법을 적용하기 위해 ECO인증을 직접 받고 갱신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VOC테스와 함유량의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고, 한국기초과학연구원으로부터 받은 라돈 검사에서도 안전성을 확인했다.
정확한 라텍스 원산지 표기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옆에 다른 사람이 눕더라도 진동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독립쿠션을 갖추고 소음이 없어 안락한 숙면을 보장받을 수 있다.
델라텍스 관계자는 “안전한 라텍스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천연 원료의 함유량과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며 “델라텍스의 라텍스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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