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현직 아이돌 베네핏의 멤버이자 파이터 이대원이 상대 선수들을 향해 '광역 도발'을 시전했다.
지난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해된 엔젤스파이팅07 페더급 시합에서 이대원이 40초 만에 상대 선수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 스포츠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이 씨는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줄리엔강과 윤형빈을 자신의 상대로 지목,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앞서 이 씨는 '무패'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따내며 연승 행진을 달렸고 이에 대해 bnt와의 인터뷰에서 "한 대라도 더 때리려는 정신력과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과의 경기가 성사될 경우 이 씨가 보여줄 저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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