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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미세먼지, 한동안 잠잠하나 했더니…공기 전쟁 시작 "중국서 바람 타고 들어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국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세간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일기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나들이와 같은 야외활동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동안 국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청명한 하늘을 관측할 수 있었지만 급격히 떨어지며 세간의 우려가 이어진 것.

 

또한 중국서 들어온 미세먼지가 국내에 갇혀 한동안 나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시 시작된 공기 오염에 세간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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