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촉을 밝힌 김수현 아나운서와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김수현 아나운서와 우왁굳이 결혼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남몰래 화촉을 밝힌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게임을 통해 애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우왁굳은 "힘든 시절 함께 이겨냈다"며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의 정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엔젤'로 불리우면서 두 사람의 응원하는 격려가 이어졌다.
이런 두 사람이기에 온라인에서는 "도네로 축의금을 보내겠다"는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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