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6 (토)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2.6℃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1.2℃
  • 맑음부산 -1.2℃
  • 흐림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4.3℃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2018년 2기 부가세 신고 이렇게 하세요"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 조정목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부가세 예정신고 간담회 열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5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과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정목 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의 협조에 감사한다. 2018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대비해 중부지방국세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세무대리인들께서는 반드시 신고 도움서비스를 조회한 후 신고하도록 안내해 납세자가 불이익이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 국장은 "이번 10월 신고 시 부터 중소기업 외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도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환급금 조기지급을 실시하고자 한다면서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금주 회장은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무대리인에게 국세 행정 방향과 신고 안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2018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도 이번 간담회 내용과 국세청의 신고 방향을 전 회원과 납세자에게 알려 성실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 설명에 나선 이세협 개인납세1과장은 "2019년 1월 1일부터 유흥·단란주점을 영위하는 사업자에 대하여 신용카드사를 통한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제도가 시행된다"면서 "이 제도는 소비자가 대상 사업자에게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경우 신용카드사가 결재금액의 4/1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원천징수하여 사업자 대신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이어 "유흥·단란주점업을 대상으로 적용하므로 실제 영위하는 업종과 사업자등록 상 업종이 다른 경우 사업자 등록을 정정하여야 하며, 대상 업종과 기타 업종을 겸영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 분리가명을 하여 기타 업종의 신용카드 매출에서 원천징수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윤길 부가1팀장은 "법인사업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 까지 납부하여야 하고, 개인 일반사업자는 직전 과세기간(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에 납부한 부가가치세의 1/2에 해당하는 고지세액을 납부하면 되나, 사업부진, 조기환급 세액 등이 있는 경우에는 예정신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팀장은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 ▲경영애로 사업자에게는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강조하고 ▲수정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우창용 재산팀장은 "양도소득세 전자신고는 납세협력비용과 행정비용을 감축하고 양도소득세를 보다 공정·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성실신고 지원의 필수 과제라"고 설명하고, "2009년 양도소득세 전자신고 시스템 구축 후, 점진적으로 전자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세무대리인의 전자신고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소득세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양도세의 필요 경비인 취·등록세 자료를 행정자치부로부터 직접 수집해 제공하고 있으며, 납세자가 감면 한도액을 초과 적용함에 따라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유형별 감면 신고 내역도 제공한다"면서 "전자신고 이용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중부회 회장단은 "국세청 홈택스 전자신고 시스템을 통해 양도소득세 전자신고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 보았으나 파일변환 등 일반 세무대리인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 부분이 많다”면서 “세무대리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는 이금주 회장을 비롯한 김승렬·김명진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 이세협 개인납세1과장, 정윤길 부가1팀장, 우창용 개인납세2과 재산팀장, 김재중 조사관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




[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