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일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제53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최중경 회장은 “회계전문가에 머물지 말고 인공지능와 IT기술이 회계와 융합되는 시기에 산업전문가, 경제전문가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역량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한 합격자는 “공인회계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 경제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증 수여식은 오는 11일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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