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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암수살인' 주지훈, 신인 시절 '궁' 추억 회상 "재방 많아 민망해…움짤 보니 풋풋"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암수살인' 주연 배우 주지훈이 데뷔작 '궁'을 회상했다.

 

최근 영화 '암수살인' 개봉을 기념하며 주지훈의 단독 V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암수살인'에서 주지훈은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이날 V라이브에서 주지훈은 '암수살인'의 파트너 김윤석에 대해 "굉장히 여유가 넘치고 동생을 아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주지훈은 '신과함께-인과연'부터'공작', '암수살인'까지 3연작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머니보다 영화 기자분들을 더 많이 만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주지훈은 데뷔작 '궁'을 거론하며 "'궁'이 진짜 재방송을 많이 한다. 데뷔 때 모습을 민망해서 못 본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우연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움짤로 보게 됐다. 세월이 꽤 지나 풋풋하더라"라고 추억에 젖기도 했다.

 

한편 '암수살인'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간심을 받으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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