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기흥세무서(서장 김광규)가 기흥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지난 18일 용인시 미혼모자 보호시설 ‘모성의 집’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 기금은 기흥세무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모성의 집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으로 양육·의료·학업·직업·상담지원을 통해 미혼모자의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기관이다.
세무서 측은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