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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세관, 개청 47주년 기념행사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북부산세관이 개청 47주년을 맞아 13일 전 직원이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시 면적의 60% 이상을 관할하는 북부산세관은 1971년 부산세관 우암출장소로 개소한 후 1985년 용당세관으로 승격, 2016년 1월 조직개편으로 현재의 북부산세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세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을 상영하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협 북부산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직원 모두가 현재 자신의 업무를 다시한번 점검해, 국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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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