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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가을에 제주 갑니다"

33차 가을전국대회 제주 개최…고경희 연수부회장 '상증세법 개정안' 특강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박 2일간 제33차 가을전국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여성세무사회는 가을전국대회를 서울과 각 지방에서 격년으로 번갈아 열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33차를 맞아 제주에서 열려 사려니숲길 산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다.

 

특히 상속증여세 부문의 권위자인 고경희 연수부회장이 '개정 상속증여세법'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은 "이번 33차 가을전국대회는 제주에서 1박을 하면서 심신의 피로도 풀고 제주도의 문화를 접하며 우정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내년 상속증여세법 개정사항과 그에 맞는 연말 컨설팅 특강도 준비돼 있는만큼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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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