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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가을에 제주 갑니다"

33차 가을전국대회 제주 개최…고경희 연수부회장 '상증세법 개정안' 특강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박 2일간 제33차 가을전국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여성세무사회는 가을전국대회를 서울과 각 지방에서 격년으로 번갈아 열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33차를 맞아 제주에서 열려 사려니숲길 산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다.

 

특히 상속증여세 부문의 권위자인 고경희 연수부회장이 '개정 상속증여세법'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은 "이번 33차 가을전국대회는 제주에서 1박을 하면서 심신의 피로도 풀고 제주도의 문화를 접하며 우정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내년 상속증여세법 개정사항과 그에 맞는 연말 컨설팅 특강도 준비돼 있는만큼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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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