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 현역 입대를 하게 될 전망이다.
연예 관계자는 22일 "윤두준이 최근 응시한 의무경찰 시험에서 떨어졌다. 현역 입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배우 김소현이 그의 입대 생활에 응원을 보낸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김소현은 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빠와는 2년을 주기로 인연을 맺은 것 같다"며 그를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 다음 2년은 그가 군대에 있어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면회는 오지 말라고 하니 손편지를 써야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빠가 전역하면 같이 놀고 싶다"고 덧붙였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가 될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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