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화)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7.0℃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11.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1.8℃
  • 구름조금금산 1.4℃
  • 구름조금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종교인과세 5분특강

[5분특강]종교인과세④ 원천징수에 따라 달라지는 종교인 납세

 

종교인 소득을 과세하는 방법은 다른 소득과 비교해서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원천징수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원천징수를 설명하자면, 소득자를 대신해서 그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세금을 떼서 대신 나라에 납부를 하는 것이다. 종교인분들 중에는 납세 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신 납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세한 종교단체같은 경우에는 원천징수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현실을 반영해 이러한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 강의에서는 종교인소득 원천징수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종교단체가 종교인이 종교활동을 한 것에 대해 사례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이 사례금에서 원천징수를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원천징수를 한다고 결정한 경우에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게된다. 이 경우에는 종교단체에서는 반기 별 납부 신청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반기 별 납부신청은 적용받고자 하는 달이 해당하는 반기의 전 반기 말일까지 신청을 해야 하고 하반기에 적용받고 싶다면 6월 말일까지 [반기별납부신청]을 해야한다.

그리고 1년 동안 종교인에게 지급한 소득 등의 내용을 연말정산이라는 절차를 거쳐서 국세청에 또 한번 제출해야 하고 지급명세서 제출의 의무도 갖게 된다.

 

원천징수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한다는 것은 사례금 전액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경우에는 종교단체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고 종교인이 개별적으로 그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원천징수를 하지 않더라도 종교단체는 사례금에 대한 지급명세서 제출의무는 있다.

 

이렇게 종교단체가 원천징수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그 납세의무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원천징수여부이다. 이에 따라서 각각 달라지는 의무들을 숙지해야 한다.

 

 

[오한나 세무사 프로필]

 

  •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 49회 세무사고시 합격
  • 現)세무회계더함 대표세무사
  • 現)성동세무서 납세자지원단 및 상담위원
  • 前) 세무법인 정명 근무
  • 前)종로세무서 납세자지원단 및 상담위원
  • 前)종로세무사회 운영위원

관련기사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5·18 북한개입설’이 떠도는 이유와 후유증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수난을 자주민족정신으로 헤쳐 나갔던 불굴의 혼을 가진 민족이다. 먼 과거인 고구려, 고려 시대에는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을 받았고, 근대인 조선 시대에 와서는 일본, 중국으로부터 침탈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 시대의 독립운동, 해방 후 북한 공산주의와의 대립, 이승만 정권에 대한 4·19혁명, 유신독재와의 투쟁, 군부정권과의 투쟁 등 그때마다 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휘해 꿋꿋하게 민족을 지켜냈다. 이는 불의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감히 맞서는 투쟁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긍심인 것이다. 1980년 5월 당시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측근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졸지에 살해당하고 뒤이어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민주재야의 반대세력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자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총칼로 제압한 군부정권의 실상은 이미 정부 및 사법부는 물론 전 국민도 의문 없이 역사적 사실로 공인했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 조종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