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호소식을 전한 배우 유재명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20일 "유재명이 띠동갑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혼인한다"고 전했다.
유재명의 예비신부는 연극배우로, 지난 2013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재명은 "어느 순간 여자친구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며 "그때 덥석 손부터 잡았다"고 애틋한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재명은 '바람'(2009)에서 정우(짱구 역)의 과외선생으로 활약한 모습이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되는 등 지금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