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LG U+와 함께 고객 전용 스마트폰인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전용 스마트폰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되는 것으로,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며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도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통신사는 LG U+, 기종은 '갤럭시 Note9' 128GB와 512GB 두 가지로 5만 마일리지를 공제 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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