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는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빌트인에서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빌트인 시장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국내 빌트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빌트인 가전제품을 앞세워 가구를 포함한 주방 공간 전체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형태다.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빌트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체 고객들 가운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안한 가구를 패키지로 선택한 고객은 80%에 육박할 정도다.
LG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오픈했다. 올해 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나파밸리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추가 오픈하며 빌트인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빌트인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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