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인 ‘U+ 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U+ 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과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 등이 추가된 서비스다.
또 LG유플러스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U+ 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체험사이트에서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 중 우수 스토리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5명) ▲15만 상당의 물걸레 청소기(5명) ▲5만원 상당의 소풍 도시락(50명)을 증정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자녀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 전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태교 동화나 임산부 요가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