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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워마드 운영자, 경찰에게 괴롭힘 당한다며 심적 고통 호소…"한국 가지도 못 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찰 측이 워마드 운영자 A씨를 두고 조속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녀는 9일 남성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에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녀는 글을 통해 경찰이 사실을 증명할 만한 자료도 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이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도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압박 수사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그녀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공공연하게 퍼지는 음란물 방조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씨를 추적했다.

 

A씨는 현재 해외에서 지내는 30세의 여성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워마드는 앞서 천주교 성체 훼손 문제, 남성 누드모델 불법촬영 사진 사건 등으로 논란을 자초하며 세간의 빈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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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무술년 끝머리에 정녕 면류관이 씌워질까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어느새 무술년이 저물어 간다. ‘황금개띠의 해’라고 떠들썩한 지가 엊그제인데 마무리할 끝자락에 서있다. 매년 세금과 전쟁이나 치르듯, 하는 일이 똑같다보니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키워드도 고만고만하다.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던 올 한해 ‘우리 성적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이에 못지않다. 올 세입목표액이 국정감사 결산과정에서 초과달성 수치로 이미 판정났기 때문이다. 여러 해 동안 슈퍼예산을 훌쩍 넘겼기에 세수호황 속에서 과세권자들의 연말세수로 인한 마음 조림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됐다. 과세당국의 권력적 수단과 일방적 권위에 의존해왔던 과거 대응체계는 납세자와 함께 열린세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한지 오래다. 때문에 그간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경청과 소통문화가 뿌리내리는 한해로 기록되기를 간절히 외쳐왔다. 업종별 신고성실도 등을 따져 세무조사의 전체 조사건수를 차츰 줄여 나가는 행정조치는 손꼽을 만하고, 맞춤형 사전 신고안내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가 선순환하는 세정모델 구축강화 행정도 딱히 나무랄 곳이 별반 없다. 그러나 우리 주변 경제사회 환경변화 속도나 깊이는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