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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뒤늦은' BMW 리콜 차량, "납득할 만한 답을 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MW 차량이 리콜 소환 수리에 들어갔다.

 

BMW 코리아 측은 10일 "수도권 일부 지역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BMW 리콜 대상 차량을 평택항으로 이동시켰다. 리콜 차량에 부품을 결함 보상한 뒤 서비스센터에 다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02d 차량에서 불이 난 건수는 34개이며, 같은 브랜드의 다른 모델 차량 화재는 2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차량 소유자에게 긴급 정비이행명령서를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 뒤늦은 리콜 소환 수리에 대해 "BMW는 엔진 결함의 위험성을 2016년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해소했다"며 "유독 한국에서만 빈번하게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납득할 만한 답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나라에서 한국산 자동차가 유사한 사고를 유발했을 때 어떤 조치를 내렸을지 상정하고 이와 같은 수준의 조치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고 BMW를 향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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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