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토)

  • 흐림동두천 -2.9℃
  • 흐림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1.7℃
  • 구름많음대전 -2.9℃
  • 구름많음대구 -1.7℃
  • 구름조금울산 0.9℃
  • 흐림광주 0.9℃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3.0℃
  • 흐림제주 7.2℃
  • 구름많음강화 -5.0℃
  • 구름조금보은 -6.2℃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1.0℃
  • 구름조금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증권

개인투자자, 코스닥 떠나 코스피로 이동

시총 301위 이하 소형주 개인 비중 절대적... 9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에서 코스피 시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7월 누적 코스피 시장의 개인 거래대금 비중은 67.6%로 전년 동기 대비 6.7%포인트 늘었다.

 

반면, 외국인(26.0%) 거래 비중은 4.9%포인트, 기관(19.6%)은 각각 1.4%포인트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개인투자자 비중은 85.0%로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6%포인트 오른 9.0%, 기관은 0.6%포인트 오른 5.1%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주로 개인 투자하는 시장이란 선입견이 있으나, 올해는 코스피 투자가 늘어난 것이다.

 

코스피 투자 유형별로는 대형주는 외국인·기관·개인이 고루 거래에 참여했으나, 소형주에는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몰렸다.

 

시총 1~100위 사이의 대형주에서는 개인(38.5%), 외국인(34.5%), 기관(26.5%)의 비중이 10% 내외에서 격차가 벌어졌지만, 시총 301위 이하 소형주에서는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이 90.1%로 외국인(6.9%)과 기관(2.1%)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한편, 코스피 내 외국인의 거래대금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아이엔지생명(75.1%)으로, 남양유업우(65.3%), LG생활건강우(64.9%), 아모레퍼시픽우(64.9%) 등의 순이었다.

 

기관투자자 거래 비중이 높은 상장사는 부국증권(55.2%), 유니드(48.5%), S&T중공업(48.3%), 한섬(48.2%) 순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김종규 칼럼]무술년 끝머리에 정녕 면류관이 씌워질까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어느새 무술년이 저물어 간다. ‘황금개띠의 해’라고 떠들썩한 지가 엊그제인데 마무리할 끝자락에 서있다. 매년 세금과 전쟁이나 치르듯, 하는 일이 똑같다보니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키워드도 고만고만하다.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던 올 한해 ‘우리 성적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이에 못지않다. 올 세입목표액이 국정감사 결산과정에서 초과달성 수치로 이미 판정났기 때문이다. 여러 해 동안 슈퍼예산을 훌쩍 넘겼기에 세수호황 속에서 과세권자들의 연말세수로 인한 마음 조림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됐다. 과세당국의 권력적 수단과 일방적 권위에 의존해왔던 과거 대응체계는 납세자와 함께 열린세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한지 오래다. 때문에 그간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경청과 소통문화가 뿌리내리는 한해로 기록되기를 간절히 외쳐왔다. 업종별 신고성실도 등을 따져 세무조사의 전체 조사건수를 차츰 줄여 나가는 행정조치는 손꼽을 만하고, 맞춤형 사전 신고안내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가 선순환하는 세정모델 구축강화 행정도 딱히 나무랄 곳이 별반 없다. 그러나 우리 주변 경제사회 환경변화 속도나 깊이는 예사롭지 않다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