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론칭 행사가 진행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억원의 투자로 판금·도장을 포함한 총 13개의 작업장을 구비했다. 지난 4월 완공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도 갖췄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