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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 개막전 맨시티 물리쳐…18살 이삭 맹활약 "공격은 나의 무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유망주 알렉산더 이삭이 선발 출전했다.

 

도르트문트는 21일(한국시간)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아메리카 투어에서 괴체의 페널티킥 골로 맨시티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날 18살 나이의 이삭이 선발로 출전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16살 때 스웨덴 리그에서 총 16경기를 출전해 4골을 기록한 바. 이후 급성장한 그는 1경기당 1득점을 해 이에 도르트문트가 영입했다.

 

이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발에 공을 받아서 상대와 골대 득점에 이어질 수 있는 선수이다. 볼의 터치 감각과 허를 찌르는 패스 그리고 공격은 나의 무기다"고 말했다.

 

팀 동료들은 이삭에 대해 "그의 축구는 하늘의 한계가 없다. 젊은 잠재력은 폭발적이다. 특히 피지컬이 지능적이다. 경기를 잘 이해한다. 그는 발에 공이 붙어있다"고 호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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