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비인두암' 김우빈, 회복에 전념 중…"체중 감소 됐을 뿐 후유증 없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우빈을 향한 대중의 걱정이 여전하다.

 

16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탄생일을 축하한다. 아무쪼록 건강히 우리 앞에 왔으면 좋겠다"는 SNS 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앞서 비인두암으로 배우 생활을 중지한 김우빈은 팬들의 많은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던 김우빈. 그런 그가 소속사의 언급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게 된 것.

 

특히 김우빈이 약 일 년 남짓 치료에 전념하고 있자 그의 회복 정도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김우빈의 최근 소식은 TV조선 '별별톡쇼'를 통해서도 언급된 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몸이 호전됐다"라며 "큰 문제는 없으나 살이 많이 빠졌다"고 김우빈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김우빈 역시 자신의 공식 카페를 통해서 "전보다 체력이 나아졌지만 방송에 나서기까지는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대중은 "검색어에 올라서 깜짝 놀랐다", "몸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우빈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