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우빈을 향한 대중의 걱정이 여전하다.
16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탄생일을 축하한다. 아무쪼록 건강히 우리 앞에 왔으면 좋겠다"는 SNS 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앞서 비인두암으로 배우 생활을 중지한 김우빈은 팬들의 많은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던 김우빈. 그런 그가 소속사의 언급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게 된 것.
특히 김우빈이 약 일 년 남짓 치료에 전념하고 있자 그의 회복 정도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김우빈의 최근 소식은 TV조선 '별별톡쇼'를 통해서도 언급된 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몸이 호전됐다"라며 "큰 문제는 없으나 살이 많이 빠졌다"고 김우빈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김우빈 역시 자신의 공식 카페를 통해서 "전보다 체력이 나아졌지만 방송에 나서기까지는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대중은 "검색어에 올라서 깜짝 놀랐다", "몸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우빈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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