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은주가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세계 머슬 대회를 대비하는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018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수상자인 최은주는 배우 겸 '머슬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다른 몸매와 끼로 점차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최은주. 그녀가 이후 '비행소녀'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최은주는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대회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러 한 웨딩숍을 찾았다.
이내 최은주가 화이트 톤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이를 보던 '비행소녀' 진행자와 양치승 트레이너는 극찬했다.
이어 최은주가 입은 드레스가 속이 훤히 비치는 일명 '시스루'임을 확인한 '비행소녀' 출연자 양세찬은 "진짜 기가 막힌다"라며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뒤이어 최은주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피팅, 이에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자 보는 이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한편 솔로 생활을 지향하는 이들의 일상을 그려내는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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